Coda 는 특유의 아름다운 외모와 늘씬한 몸매(?)과 덕택에 윈도우의 에디터 플러스를 대용으로 많은 맥유저분들이 즐겨쓰는 에디터입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다른 에디터에 비해 팁이나 트릭이 많이 공유되지 않는 것 같네요.
저도 Coda를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하드유저까지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정리한 팁들이 몇가지 있어서 이 참에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part 1 preview
기존에 사용하던 에디터를 버리고 새로운 에디터를 사용하려 할 때 가장 큰 진입장벽은 아마도 단축키 문제라 생각합니다. 우선 Coda Tips – part 1 에서는 Coda 만의 특유하고 다소 혼동할 수 있는 단축키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아래는 맥의 기본키 심볼입니다.
- ⌘ - command
- ⌥ – option / alt
- ⇧ – shift
- ^ – control
- ⌫ – delete
1. General
- ⌘1 .. ⌘6 : 1~6부터 순서대로 모드를 전환합니다. Sites / Editor / Preview / CSS / Terminal / Books
- ⌥⌘G : 입력한 폴더로 이동합니다. 파인더의 기능과 같습니다.
- ^⌘L / ^⌥⌘L : 에디터를 수평/수직으로 나눕니다.
- ⇧⌘C : Color 창을 보여줍니다.
2. File
- ⇧⌘N : 새로운 폴더 만들기
- ⌥⌘N : 파일브라우저에 새로운 파일 만들기
- ⌘N or ⌘ T : 탭으로 새 파일 만들기 ; 새파일은 환경설정 > Editor > Default File type 설정에 따라 생성됩니다.
- ⌘O : 열기
- ⌘W : 파일 닫기
- ⌘I : 파일 정보
- ⇧⌘S : 다른 이름으로 저장
3. Edit
- ⌥⌘↑ or ⌥⌘↓ : 라인을 복사합니다. 이클립스의 Copy Line 기능과 같습니다. 1.7버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B : 밸런스(Select Enclosing block) ; 코드블럭 안에 있는 텍스트를 선택해줍니다. 함수가 길 경우 유용하지요.
- ⌘← , ⌘→ : 라인의 첫번째,마지막으로 이동
- ⌘↑ , ⌘↓: 파일의 처음으로 이동 (home), 마지막으로 이동 (end)
- ⇧⌘D / ⌘D : 심볼(객체나 함수 이름 같은)을 찾아 이전/다음으로 이동합니다.
- ⇧⌘L : 입력한 라인번호로 이동
- ⇧⌘B / ⌥ + 선택 : Blockedit 를 선택합니다. 여러 라인을 한꺼번에 수정할 때 유용합니다.
- ⌥⌘. : html 태그를 닫습니다.
- ⌘[ / ⌘] : 들여쓰기를 넣거나 뺍니다. 여러 라인을 선택한 다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I : Invisible Characters 을 보이거나 감춥니다.
- ⌥⌘L : 라인 번호를 보이거나 감춥니다.
- ⌥⌘V : html 파일의 유효성 검사를 합니다.
- ⌘- / ⌘+ : 폰트 크기를 줄이거나 키웁니다.
- ⌘/ : 선택한 부분을 주석으로 감쌉니다.
4. Find / Replace
- ⌘F : 현재 문서에서 텍스트를 찾습니다.
- ^⌘F : 열려진 파일 내에서 텍스트를 찾습니다.
- ⌘E / ⌥⌘E : 선택한 텍스트를 find / repace 입력란에 놓습니다.
- ⌘G / ⇧⌘G : 찾기 / 이전 찾기
- ^⌘G : Find – Replace 후 다음 Find로 커서를 이동합니다.
- ⇧⌘F : Find Banner를 감춥니다.
- ⌥⌘F : Searchbar로 커서를 이동합니다.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find / replace 부분을 익히는 데 굉장한 스트레스(-_-)를 받았는데요.
뭐 어쩔 수 없었습니다. 연습만이 살 길이었습니다.
다음 파트에서는 Coda 의 기능적인 면을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그동안 OSX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Mail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메일 관리, RSS 구독을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귀차니즘도 있고 애플의 UI철학을 믿어보자는 의미에서 1년정도 굳건히 써왔었지요.
허나 이제 슬슬 하드 용량의 압박도 다가오고..다른 맥용 RSS 리더기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RSS 주소를 먼저 추출해보려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RSS주소를 추출하는 기능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_-; 제가 눈썰미가 없는걸까요……………아니면 애플의 음모일까요…..
어쨌든 RSS의 추출을 하기위해 스크립트도 짜보고 이것저것 해보다가 구글링을 통해 우연히 간단한 방법을 알게되어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PubSub framework 에서 다루는 커맨드 명령어 PubSub 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럼 터미널에서 이 놈을 이용하여 Mail.app에서 RSS를 추출하는 간단한 명령어를 알아보겠습니다.
1. rss의 기본 리스트를 추출하여 출력합니다.
1 | pubsub --client com.apple.mail list |
2. 오직 링크 주소만 추출하여 출력합니다.
1 | pubsub --client com.apple.mail list | cut -f3 | sed -ne '3,$p' |
3. 2에서 추출한 주소를 rss.txt로 저장합니다.
1 | pubsub --client com.apple.mail list | cut -f3 | sed -ne '3,$p' > rss.txt |
3번을 이용하여 txt 파일로 저장했다면 http://unold.dk/code/opmlgen/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여
추출한 주소를 OPML 포맷으로 컨버팅해서 구글리더와 같은 다른 리더기로 간편히 옮길 수 있겠죠.. ^^
덕분에 복잡한 애플스크립트의 도움 없이 RSS주소를 쉽게 추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마음 편히 쓸만한 RSS리더기를 찾아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